엠플러스캠프 피크닉 매트 L 사이즈 리뷰 🏕

 

오랜만의 리뷰는 바로 접이식 일체형 피크닉 매트 입니당 🏕

미국에는 잔디 공원이 많고 사람들도 많이 누워있는데 아무것도 안깔고 누워있는 사람이 되게 많더라구요??

사실 한국에서는 잔디에 아무데나 앉으면 쯔쯔가무시 병 걸린다고 하잖아요?

그거 아시아-태평양 지역의 풍토병이라고 하더라구요

다른 지역에서는 드물게 나타난데요

아무튼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안써서 그런지 아님 제가 있는 곳이 시골이라 그런지 이쁜 매트가 없었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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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에서 미국으로 보낼 물건을 솨핑 하다가 땋 발견한게 바로 엠플러스캠프 피크닉 매트 입니다 (사실 충동적으로 고름 ㅋㅋ)

역시 한국이 이쁘고 실용적인 걸 잘만들어요 짱

가방처럼 들고다닐 수 있어서 너무 편할 것 같더라구요

후배가 생일 선물로 사줬어요 유후후후 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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택배가 도착했을 때 가방 모양으로 접힌 매트의 크기가 생각보다 크더라구요 ㅎㅎ

앞에 주머니도 있어서 물이나 물티슈 같은 걸 넣으면 좋겠어요 실용적~

어깨 아프지 않게 어깨 패드도 있고, 어깨 줄 길이도 조절할 수 있어요

지금 어깨에 매고 있는 건 줄을 거의 제일 짧게 줄인 건데

줄을 얼마나 길게 조절할 수 있는지 해봤더니 여자의 경우 옆으로 맬 수 있을 정도임 ㅋㅋㅋ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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펼치면 성인 2명이 나란히 누울 수 있을 정도의 크기에요

퀸 사이즈 침대 크기보단 길이와 너비가 조금 짧지만 두명이 편하게 누울 수 있는 사이즈~

그려진 캐릭터도 약간 귀여움 ㅎㅎㅎ💕

잔디에 가끔 물이 있을 때가 있잖아요? 방수 가공 처리되어 있어서 물이 안스며들어요

막 차갑지도 않고 굿굿!👍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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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으로 봤을 때 약간 도톰할 줄 알았는데 실제로 받아보니 많이 도톰하진 않았어요

다른 예쁜 북유럽 스타일??? 매트같은 걸 보면 그냥 얇은 천 같이 생겼더라구요??

그래서 이걸 고른 거였는데 그럼 다른 건 더 얇다는 말인가?!!!! 읭 🙄

 

 

 

이렇게 촵촵촵 접으면 다시 가방으로 완성!

생각보다 너무 좋았어요 이번 여름에는 피크닉 매트 들고 공원에 자주 나갈 것 같네요

그리고 역시 큰걸 사길 잘했어요 M이랑 L이랑 고민했는데!!!

집 앞에도 공원이 있는데 시간 날때마다 나가서 광합성좀 해야겠당 🌲☀️

 

※ 본 제품은 @드니즈 님이 돈내고 사줬습니다 감사감사 ❤️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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